스토리가 문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스토리가 몇줄이든간에 안 읽는 사람은 안 읽고 읽는 사람만 읽을거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저는 매 페이지를 웹툰 한 화라 생각하고 만들어요
분량에 신경쓴다기보단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질만 한 타이밍에 끊는 편이예요
사족을 덧붙이자면 문제 난이도가 쉬운 편이 스토리 집중도를 높이는 것 같기도 해요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전 스토리미궁이 좋아요

의미없는 글을 쓰다가 스토리만 큰 폰트로 쓰는 건 어떨까요?
아주 잘 읽혀요

저는 스토리가 문제랑 연관이 없다면 다 풀고 읽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작은 단서라도 넣어서 길지 않게 지금 올리신 분량 정도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타임어택할땐 안읽어요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안읽는사람 스토리문제로 괴롭혀주세요

ㄴ그거 알비즈님이잖아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몰입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평소엔 열심히 읽진 않는데
이번 시누미님의 미궁같은경우 제가 지현민이 됐어요.

ㄴ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론 문제 풀면서 즐기기엔
루시드드림처럼 간결하게 쏙쏙 박히는게 좋습니다.

1페이지에 5줄 정도면 읽어볼 듯

스토리 미궁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미궁게임이 갇혀서 헤매는 분위기기 땜에 결국 그것과 어울리게 만들고자 한다면 장르는 추리, 공포, 살인,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등에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완전 웹소설+퀴즈 처럼 서로 연관없게 만들어버려도 되는데 그렇다면 사람들이 공들여 쓴 스토리를 안 읽게 될 확률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1. 문제를 좀 어렵게 내고 싶으시다면 클리셰 장르에 제한되면서도 최대한 스토리 내 알맹이는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하거나 2. 스토리에 중점을 더 두시려한다면 문제는 너무 어렵지 않게 쉬운 쪽으로 해서, 스토리를 읽어내는 속도감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게 대부분의 성공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주로 1번 경우를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죄송해요 오타 너무 많아서 여러번 수정했어요)

ㄴ 스토리 가장 나무화분님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