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비린스 무료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미궁입니다.]
탑을 쌓아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모든 문제의 답은 영단어 소문자이거나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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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더라비린스 최강의 미궁+수학+제작 융합형 고수가 세운 탑>>
다 푼 이후로도 자주 다시 찾아오곤 했어요...! 어찌보면 제가 지향하는 미궁의 가장 이상향이이 이런 느낌 아닌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시간이 그대로 멈춘다 하더라도 괜찮을 것만 같았다. 다른 모든 것처럼 이 또한 영원하지 못할 것을 알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 시곗바늘이 조금이라도 천천히 가길 바랐다. 야속하게도 시곗바늘은 제 할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그 순간은 찰나보다 짧았다. 언젠가 한 번은 그 날 밤의 멀쩡한 기억이 꿈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의심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