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마을 (1)
나 이하연 17세 나는 이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공부를 싫어한다... 그리고 난 지금 공부할 마음도 없다. 아마
사춘긴가 보다. ㅋ
"하연아 놀러 가자"
"아 주연아 왔어? 놀러가자고?"
"응 ㅎㅎ"
"그래ㅎㅎ 근데 어디로?"
"아! 이번에 새로 생긴 인형의 집 있잖아 거기"
"아 나도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잘됬다 ㅎㅎ 근데 거기 입장권 비싸지 않아?"
"괜찮아,ㅋ 길가고 있었는데 길에 떨어져 있었음 ㅋㅋ 완전 횡제했지"
"정말? 그럼 얼른 가자 "
"그래 ㅎㅎ"
"할머니 나 놀러갔다 올께"
"...."
"할머니가 대답이 없네. 뭐 그래도 말은 했으니까 됬지 머ㅋ 주연아 가자 "
.
.
.
"인형의 집에 어서 오세요ㅎㅎ 2분이시네요? 입장권 체크하겠습니다"
"네X2"
"네 입장 가능하십니다 그럼 즐거운 인형의 집이 되시길."
"네"
"와! 완전 인형 많아"
"하연아 저기 봐봐 한얀 곰인형이야ㅎㅎ 완전 귀여워~♡"
"하얀 곰인형?"
"응ㅎㅎ"
"아....."
"왜그래? 어디 아파?"
"아니... 그 하얀 곰인형이 왠지 익숙한거 같아서..."
"그래? 뭐 하얀 곰인형이 한두개가 아니니깐 그럴수도 있지 ㅋㅋ"
"아니. 이거 내가 어렸을때 사고가 나던날 본 곰인형이야."
"머?"
.
.
.
.
당시 나의 나이 7살.. 10년전의 일이였다.
나의 가족들은 **산 타워로 소풍을 갔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을 하며 올라가고 있있었다.
"엄마! 저기 곰돌이 인형이 있어요!"
"응? 곰돌이 인형이라니?"
"저기 엄청큰 곰돌이 인형이 있잖아요"
"아. 저기 있구나? 왜 저런데에 곰돌이 인형이 있을까? 여보, 당신도좀 봐보세요"
"아. 하연이가 좋아하는 하얀색 곰돌이 인형이구나?"
"네! "
쿠궁!!!!
"꺅"
"머지?(손님들)
"엄마! 무서워!"
"아무래도 케이블카가 멈춘것 같아."
"뭐라고요?(사람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죠?"
"엄마..."
팅!
"?"
팅!
팅!
"꺄악!"
쿵!... 콰콰카카카!
속보입니다!
"**산 타워에 있는 제1 케이블카가 방금 추락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1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은 20명! 아직 생존자는 발견되지 안았습니다."
"**기자 추락은 왜 이러났습니까?"
"예. 케이블카 추락은 케이블카의 선의 노화로 판정났습니다.."
.
.
.
(회상끝...)
그래... 난 10년전 케이블카 사고의 행운의 생존자.. 아니 불행의 생존자이다...
"하연아?"
"..."
"정하연!"
"어?"
"무슨생각을 그렇게 심각하게 해?"
"아... 나 사고당했을때.. 갑자기 생각이 나서..ㅎㅎ"
"야.. 그런 생각은 관둬 벌써 몇년전 일인데.."
"그러게 말이야 ㅎㅎ"
"구경이나 하자 ㅎㅎ"
'응....'
문제.
하연이가 사고가 있었던날 본 곰인형의 색깔은?
(너무 쉽네요 ㅎㅎ 하지만! 점점더 어려운 문제를 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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