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이전까지 유럽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가 발전시킨 

지구 중심설이라고 부르는 우주론이 대세였다.

유럽인들은 우주 중심에 신이 창조한 지구가 있고, 우주 가장 자리에 천구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천구의 안쪽으로 토성,목성,화성,태양,금성,수성,달이 차례대로 있으며, 

각각 등속 원운동한다고 믿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등속 원운동을 한다는 믿음을 지키며

 천체의 움직임을 기하학으로 설명한 '알마게스트'라는 책을 썼다

(취조실1)

???:지금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적어도 내가 본걸 말했을 뿐이야.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모든것의 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나: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

???:이게 잘못되었다고? 그게 나쁜건가? 나는 과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거나 다름없어. 내가 주장한걸로 많은게 달라진거야.

나:그건 됬고 이름이 뭡니까.

???:나는 천동설을 주장한 프톨레마이오스야.

나:잠시 문제나 풀면서 쉬고계십쇼 ( 취조실을 나간다. )

???:딱 봐도 알겠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