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편지 -

미궁게임 더라비린스는 2014년 7월 15일에 조용히 오픈했어요

편지를 쓰고있는 지금은 2020년이니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오래 운영할줄은 생각지 못했답니다^^;

너무 즉흥적으로 만들기 시작해서 황무지에서 시작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꽤 많은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저희에게 소중한 장소가 되어버렸어요

여러분께도 소중한 장소가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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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편지 -

사이트가 아팠던 적도 참 많았어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공지사항을 쭉 보다보면 더라비린스의 험난한 역사가 보인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남아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특히 여기 댓글 남기신분들 중에 아직도 계신분들 정말정말 감사해요!!

※ 미궁게임 더라비린스 고사 ※

[1] 미궁게임 더라비린스는 웹상의 게임 ????을 직접 제작하여 올리고 즐길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 자유미궁 중 완성미궁이며, 별점을 ?점 이상(??명 이상 참여) 받은 미궁은 제작자가 인증미궁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3] 미궁 ??? : 인증미궁 클리어 1등에게 주어지는 칭호입니다.

[4] 별점을 등록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5] 더라비린스 관리자는 ???와 푸엘라이다.

정답은 아래를 드래그하면 볼수있어요

[1]미궁게임 [2]7,30 [3]정복자 [4]3 [5]푸에르

다음 편지는 족보페이지의 3번 답에 숨겨놓았답니다!

- 세번째 편지 -

소개 페이지가 있었는데 알고계셨나요?

미궁게임 더라비린스란? 이란 첫문구를 고심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에게 더라비린스는 어떤 존재인가요?

https://www.thelabyrinth.co.kr/iptujoh

- 네번째 편지 -

사실 웹호스팅 지원한다고 말하고 싶었...

사이트 외부 미궁도 많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재밌는 미궁게임들이 많았는데 호스팅 문제로 없어진 미궁게임들이 많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여기에 있는 Black & White도 너무 재밌게 했던 미궁게임이라

제작자님께 부탁을 드려서 올리게 되었답니다.

정말 재밌으니 다들 한번씩 해보시길 바래요!

https://www.facebook.com/thelabyrinth.co.kr/

- 다섯번째 편지 -

미궁게임은 아직도 매니악한 취미로 알려져 있는듯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가입해보고 다른 사이트에 홍보글도 남겨보고..

매일 네이버와 구글에 '미궁게임'을 검색해보고..

언젠간 '미'만 쳐도 '미궁게임'이 완성되기를...!

이것저것 해본다고 해보았지만 홍보란건 쉽지가 않네요ㅠ_ㅠ

못하는 다른데 힘쓰지말고 사이트를 아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좀더 더라비린스를 갈고닦자는 결론에 도달했답니다!

좋은 결론이겠죠^-^

푸에르님도 한마디 하시죠

- 여섯번째 편지 -

전 미궁게임을 하던 때를 떠올려보면

인터넷이란 드넓은 사막에서 유물 찾기를 하는 탐험가가 된 느낌이였어요

점점 세상에 치여서 탐험하러 다니기가 어려워지네요ㅠ_ㅠ

가벼운 산책길도 험난한 탐험길도 그 과정이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이 편지는 포인트 오늘의 퀴즈가 생기면서 쓰게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퀴즈 하나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일곱번째 편지 -

꼭꼭 숨겨두었는데 역시 찾아주셨네요!

일곱개의 모든 편지를 찾아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더라비린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여러분 곁을 지킬 예정이니

그 길을 함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이만 줄여야겠네요

흩어져버린 편지를 찾아, 두서없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역시 이곳까지 오실줄 알았어요!

모든 편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정답을 알려드려야 겠네요

정답은 [더라비린스 6주년 축하해!!] 입니다.

편지를 찾으시면서 잠시라도 즐거우셨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