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미궁
네잎클로버
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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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47명
A씨는 B회사에서 따로 차린 회사의 대표랍니다. B회사는 A회사에서 벌어드린 수익의 일부를 가져갔어요.
A씨는 기질을 발휘해 열심히 사업을 해서 무럭무럭 성장해 갔답니다.
그런데 A회사가 너무 성장하니까 갑자기 B회사가 A회사한테 각종 규제를 가해버리는 거에요!
심지어 몰래 상품을 가져와서 팔려고 하다니! A회사는 그런 B회사의 악행을 참지 못하고 결국 혼자 자립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족쇄를 떨쳐낸 A회사는 여러 사업과 공정을 통해 손에 꼽히는 대기업으로 자라났어요.
그러던 어느 날, A회사의 원탁 임원들 중 한 명이 못 해먹겠다고 하는 거에요!
알고 보니, 회사에서 치뤄지는 공정 방법이 서로 달라서 충돌이 일어나버린거죠.
그래서 공정 방법을 하나로 통일하려고 하자 결국 처음에 화를 낸 임원이 나가고 그를 따라 다른 임원들도 같이 나가서 새로운 C회사를 차려버렸어요.
이때 처음 나간 임원의 이름과 C회사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주세요.
※ 11:15 am 힌트 1 : 역사에 관련된 퀴즈입니다.
※ 1:40 pm 힌트 2 : 우리나라의 역사는 아닙니다.
-뒷 이야기-
A회사는 멋대로 나간 C회사에게 분노를 느끼며 대책을 세웠고 결국 C회사는 A회사에게 다시 흡수되었답니다.
Black체리
사우스캐롤라이나아메리카연합국, southcarolinaconfederate
A회사는 America, 즉 미국입니다.
B회사는 British island, 즉 영국이죠.
미국이 커지자 영국은 미국에게 각종 관세를 적용합니다.
몰래 팔려고 했던 상품은 바로 보스턴 차 사건이죠!
결국 미국은 영국과 싸워 승리해 독립을 쟁취해냅니다.
미국은 섬유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성장했지만 공정 방법이 달랐죠.
노동자를 노동력으로 쓰는 북부와 노예를 노동력으로 쓰는 남부가 있었습니다.
결국 링컨이 노예해방을 부르짖으자 남부의 주 중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먼저 연방탈퇴를 선언하고 그를 따라 다른 남부 주들도 탈퇴해서 아메리카 연합국을 세우게 됩니다.
C회사는 confederate, 즉 아메리카 연합국입니다.
결국 남북전쟁이 일어나고 북부가 이기게 되어 미국은 다시 하나로 통일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