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지

1. 토마토 주스와 치킨을 보고 염색체 수를 떠올릴 수 있는가?
2. 초록색과 노란색이 항상 붙어다니는 것을 보고 무지와 콘을 떠올릴 수 있는가?
3. 혹은 저 사진을 보고 무지와 콘을 눈치챌 수 있는가?
4. 그걸 떠나서 이런 정보들을 이런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최선인가?

글쎄요.. 이걸 푸신 분들은 어떻게 한 걸까요..

전 무지보다 콘이 귀여워서 좋아요

어떻게 푸신거에요 다들
노란색 초록색 나오길래 가시광선 무지개빛 파장 뭐 이런건줄 알았는데

...'무지'개

1번 합리적 의심 후 2번으로 드립치다가 풀림ㄷㄷ

대박

답을 이끌어내는 논리의 과정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아쉽지만 다음 문제를 만들때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납득가능할만한 문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깔끔하지 않고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인정합니다. 구린 문제를 내서 면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풀어주시고 도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다음번에는 좀 더 고민해서 만들겠습니다.

칼로리 악질 누구야

와 옛날에 못풀어서 궁금해서 왔는데.. ㅋㅋㅋㅋ 그냥 어이가없다